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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일기 Pastoral Diary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주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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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교회
조회 182회 작성일 24-01-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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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귀신들린 자가 주님을 만났다!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면 변화가 따르는 법,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자유케 할 수 없었지만 우리 예수님은 

놀랍게도 마음속으로만 말씀하셨을 뿐인데 그를 묶고 있던 군대귀신이 떠나가게 되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 말씀의 권능,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겠는가? 


자유케된 그가 예수님을 따르길 원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 

"집으로 돌아가서 주께서 네게 행하신 이 큰일을 네 가족과 사람들에게 알려라" 

그는 주님의 말씀대로 돌아가서 데가볼리(10개 헬라도시) 온 지역을 다니며 예수님의 능력을 간증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입으로만 찬양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경험없는 신앙은 지치고 피곤해질 뿐이다. 

주님과의 만남의 체험이 없다면 사랑 빠진 오래된 부부사이 처럼 의무적인 신앙생활에 익숙해 지기 시작한다. 

체험과 간증없는 신앙생활이 익숙해 지면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것이야 말로 끔찍한 종교인의 삶이다. 

우린 종교를 믿는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가? 


나의 목회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지만, 내가 꿈꾸는 목회의 핵심은 그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했다면, 그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내가 되고 성도가 되고 교회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귀신들린 사람이 주님을 만났다!

오늘은 과연 누가 주님을 만나야 하는가? 병든 사람도 주님을 만나야 한다! 낙심한 자도 주님을 만나야 하고 

상처받은자 그리고 강팍한자도 주님을 만나야 한다! 모든 죄인들은 오늘 주님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주께서 행하신 크고 위대한 일을 온 세상에 전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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